너무 많아많아요 40개정도
너무 정성스럽게 3장씩 자 대가면서 쓴 편지라 버릴라니 아깝고 그냥 두기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남칭이랑 헤어지고 2년이 지나서 잊었다 생각하는데 편지만 보면 슬퍼지는건 다 똑같나요 ? 그리고 새로운 분을 만나도 가끔 전남친이 생각나는것도 똑같나요 ?? 이럴 때마다 제가 나쁜뇽인거 같기도 하구요 . 글구 전남친이 너무 잘해줘서 다릉 사람을 만나도 걔가 해줬던것 만큼 안해주면 비교하게되요 제가 나쁜건가요 원래그런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