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케어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 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제 막 전문의 따고 저렴한 값으로 노동하고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네요.
건강보험 확대되고 의료비 부담 줄어든다. 상당히 좋은 이야기고 저도 찬성하는 쪽입니다만.. 논의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어제 JTBC 보도에서 나온 이야기 보고 많은분들과 같이 생각 공유했으면 해서 링크 가져옵니다.
남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후 이야기 입니다.
건강보험 적용되면 어느정도 저렴해지겠지만, '보험기준'에 들기위해 여러 기준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나온것처럼 '유산 3회' 같은....
약을 쓰려면 기준에 맞아야 되는데 아직 유산 2번밖에 안되니 유산 한번 더하거든 그때 약을 쓸수 있게 된다는 뭐 그런 기준인거죠.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고 하소연 늘어놓을꺼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냥 보도 보시고 느낀점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못 이해했거나 틀린점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