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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샌들 수선 맡겼는데ㅜㅜ
게시물ID : fashion_199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박바1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1 17:50:12
직구한 샌들이 벨트 형식 잠금이라 불편해서 수선방가서 육자고리로 변경 수선 맡겼는데 신발과 안어울리는 버클로 바꿔달았더군요ㅠ
전에 다른 곳에 수선 맡겼을 때는 버클은 유지한 채 맞는 육자고리만 달아서 고리로 잠그고 풀 수있게 해줬었는데요,
앤틱 골드색의 원형 버클이었는데 은색 사각 버클과 고리로 바꿔버렸더라구요. 다른 장식은 앤틱 골드색인데...
여러켤레 맡겨서 처음에 발견못하고 가지고 왔다가 잉? 하고 다시 갔더니 맞는 고리가 없어서 버클도 바꿔야 했고 같은 색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버클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필요없어서 버렸다고 하시네요.ㅜ
본인은 필요없으면 바로 버린다고. 필요한 거 였으면 미리 말해야지 말하지 않으면 버린다고 하시며 웃으시더라구요.
할말이 없어서 다시 돌아오다 발목의 동그란 골드 버클이 예뻐서 기다리며 산 샌들이었는데라고 생각하니 화가 나서 또 수선방에 가서
화.는 차마 못내고 우물쭈물하니 신발부자재 시장에 가게 되면 한번 비슷한 거 있는지 찾아봐준다고 하네요.
더운데 여러번 왔다갔다만하고 망친 신발만 남아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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