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신기하게도 움직이기도 한답니다. 가 아니라 광합성하는거 방해하니까 방으로 갈려고 하는거임...
이불 둘둘 싸주면 잘자요.... 온수메트도 틀어주고 이불도 돌돌 말아주고...
자다 인나고
아침엔 창문열어 달라고 시위중...
출근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광합성도 하고
봐요... 이불 안덮어 주니까 냥모나이트로 자는거... 장판도 틀어놨는데... 춥다고... ㅋㅋㅋㅋ
퇴근했는데 실신중... 낮에 많이 놀은건지 밤에 인나서 우다다 할려고 하는지 무서움.. 화장실에서 물기전에 샤우팅만 하지말자...
울려서 나도 가끔 무서워..
출근전에 샤워할려는데 들어와서 안나가서 문 닫았던만 문열어달라고 해서 문 열어주니까 안나고 문 닫으니까 열어달라고 하고...
어쩌라고???? ㅡ.ㅡ? 저 앙 다문 입좀봐요...
이레 이레 뒹굴 뒹굴 거리는게 일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