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침에 인사하러 가면 저따위로 처다봄.. ㅡ.ㅡ; 가던가 말던가 남들 다 잘적에 인나서 혼자 우다다 하고 지 잘꺼라고 폼잡고 있음...
퇴근하면 제일 많이 보는모습.... 인나서 대갈빡들고 눈으로 처다봐주면 겁나 황송함... ㅡ.ㅡ;
낮에도 저 모습임.... 놀이할적에 누워서 뒤집기 몇번하고 손목 까딱 까닥 몇번하면 그게 노는거... ㅋㅋㅋㅋ
봄,가을은 거실.. 겨울엔 안방...
젤 좋아하는 자리.. 사람구경 하고... 하여간 젤 좋아함... 더 좋아하는 자리 있었는데 주차장에 있던 차 뚜껑... 하...
파노라마에 돌때기 떨궈서 하나 해먹고 내차 뚜껑 하나 해먹은뒤로 어지간하면 저기만 열어줌...
다른자리에 있던 화분들 싹 다른곳에 두고있는.. ㅋㅋㅋㅋ ㅠ.ㅠ
다른모습..??? 나도 보고싶음... 내가 이놈 볼수있는 시간엔 누워있거나 자고 있거나 잘려고 준비중이거나 자고 인나서 더 잘까 ???
고민하는 모습임...
아.... 응가 , 쉬야 , 처묵 처묵 하는것도 봄...
노는거 아님... 그냥 지혼자 우다다도 아니고 하여간 보기힘든 모습이라 찰칵!!
뭐... 다른거 없어요...
광합성중...
미안해.... 너 일어나는 시간이면 형은 자야해... ㅠ.ㅠ
그래도 자는거 깨워도 투정 안부리고.... 대신 나랑은 안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