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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9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0
조회수 : 1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03 12:18:58

https://youtu.be/ZnWpnFvc35Q

단상으로 사람들이 올라와 물건을 부수고 목사를 폭행하며 이렇게 말한다.

"저새끼 끌어내!!"

"28 사기꾼새끼!!"

다미선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1992년 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자료가 남아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란다. 


携擧rapture[1]. 해당 개념을 설명하는 불가타성경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의 'Rapiemur' 라는 구절에서 따온 단어이다. 기독교의 종말론 중 하나로 예수가 재림하여 공중에 임할 때 선택받은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 그와 만난다는 것. 한자 뜻을 해석하면 '이끌어 가다'라는 뜻. (출처:나무위키)

 

감리교회의 이장림 목사는 휴거 가1992년 10월28일 이라고 분명온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모여 교회에 거액의 기부를 하고92년 10월28일24시까지 모여 휴거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삶은 계속되었다. 

이에 이목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 돈을 기부하고 가족이 해체된 사람들이 모여들어 휴거가 불발되자 이목사의 교회를 부수고 이목사를 폭행했고.다미선교회는 해체되었다.

이에 재판부는 이목사 에게 사기죄로 2년형을 선고하였다.

정작 이목사는 1993년 만기인 환매조건부 채권(기한이 되면 은행이 다시 사가는 채권)을 사두었다고 한다.

 

이 다미선교회의 찌꺼지 들이 주장하는 것이 음모론 인대 그중에 유명한 음모론인 베리칩이 있다.

이 베리칩은 유비쿼터스 기술로 RFID기술로 근거리 송수신 장치다. 

흔희 말하는 버스카드 같은 거다. 이미 흔하디 흔한 기술이며, 누구나 다 쓰고 있다. 

 

베리칩 옹호론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베리칩은 정말 변화무쌍한 나노기술이 들어간 최첨단의 선두를 달리는 엄청난 물건이다. 

이 칩을 심으면(굳이 심어야돼나??) 피삽입자가 정신조종(세뇌)을 당한다고 한다. 

"어떻게 그러게 돼냐?" 라고 물으면 설명은 없고 그져 고장난 기계처럼 세뇌 당한하는 것만 반복할뿐이다. 

 

암튼, 이 칩을 심게 만들려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이며 이 베리칩으로 사람들을 조종해 자신들의 지하세력의 영향력을 넓히려 한다는 것이다. 이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혹은 딥스테이트는 악마를 숭배하며(밑도끝도없이 갑자기?)인간을 짐승의 표시인 666을 베리칩에 새겨

사람들의 몸에 심겨, 심긴 사람들을..... 그 이후는 모르겠다. 그냥 무시하고 가버려서...

 

음모론, 종말론, 은 이미 우릴대로 우려먹은 사골이다. 

데살로니가 후서3장6-15절에는 일하지 않고 먹는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다고 바울이 말한다.(다시말하지만 이것은 백수인 사람들을 비판하는것이 아니다.)

 

예수 사후 교부시대까지 종말이 올거라는 믿음에 일부사람들이 종말을 기다리며, 보통의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생산적인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이들은 신비한 주술과 이적을 바라며 미혹되어 그런것만 찾아 다니면서 종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라 하며 경고한다. 

 

종말론의 참된 의미는 "오늘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누구에게 공평하게 고통이고, 불행으로 점철되어 있기에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의 온기와 친절에 감사해야한다. 

그러기에 서로서로 의해서 이 저주받은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내면의 어린아이는 부모를 찾듣이 자신을 무조건 수용해주 응석을 받아줄 존재를 갈망한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어린아이 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어린아이시절의 결핍이며 생물학적 성장으로만 어른취급하며 인격 성장을 위시해온 부작용이다. 

 

이 세상에는 신도 악마도 천국도 지옥도 없으며, 괴력난신의 이야기는 한 때의 이야기거리에 불과하다. 

실체없은 것을 들먹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일하지 않고 먹으며, 사람들의 고혈을 짜먹고, 등쳐먹기 를 좋아하는 일을 일상으로 하는 인간들은 

목사들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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