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 대다수가 하지 말라고 하지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대통령 믿고 그냥 간단다. 아 물론 몇몇 어용 전문가들은 찬성하기도 하지. 본질은 결국은 표이고 돈인 것을. 시행되고나면 막상 피해는 온국민이 보겠지.. 그때가서는 후회해도 늦겠지만 이미 어쩌나. 이득이 되는 집단은 지금 집권하는 정치인들 뿐인 것을.. 쉽네. 적게 걷고 많이 준다는데 누가 반대할까.. 지나가다 팔리는 귤 한박스가 삼만원하는 나라에서 감기걸렸다고 전문의 진료 하루만에 보고 진료비 삼천원 내고 약값 오천원 내고도 의료비 너무 비싸다고 빽빽되는 이 미친나라. 자기 애새끼 산부인과에서 받는거보다 애완견 새끼 동물병원에서 받는게 더 비싼 돈을 내는 이 미친 나라에서 의사 새끼들은 그냥 적폐지.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게 우리 나라 의사들인데 뭔 되도 않는 정책 갑자기 대통령이 선언하고. 거기에 반발하니까, 도매급으로 매도당하고. 대화 안하냐고하고. 어이가없네 어이가없어. 정책 시행전에 대화부터하고 정책을 만들어야지, 이거 할껀데 니들 몫은 세금으로 쫌더 충당해줄게하는 정부랑 무슨 대화.. 일요일 낮에 환자들 생각해서 파업 안하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집회했더니 노조급 밥그릇쌈으로 매도당하고. 아오 화가나네그냥. ㅋㅋ 나중에 봅시다. 그냥 사대강 생각나서. 아 사대강은 한 20조 들었지? 문케어는 얼마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