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故이영승 선생님의 유족들이 순직 처리를 위해 학교에 연락하여 경위서가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물어봄
2. 학교 측은 '추락사' 라고만 쓰여져 있다고 말함
3. 유족 측은 "유서가 발견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극단적 선택으로) 수정 부탁
4. 학교 측은 연락을 준다고 했으나 묵묵부답
5. 유족 측이 학교에 재차 거절당하고, 다시 연락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봄
6. 교감 "아.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 라고 짜증 ㄷㄷㄷ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57410?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