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78
위 기사를 읽어보면 어처구니 없고 부끄러운 내용 이다.
어느 종교나 퇴사나 구마 의식은 있지만, 과학지식이 미흡하거나 시기에 있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다.
자신의 인생이 무언가 문제가 있는것 같고,정신지체 장애인,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붙어있는 기도원,축복성회 같은 전단지를 보고 혹해서 찾아가기도 한다.
나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는 일을 당한적이 있다.
내 모친이 광신적인 개독교인이라 이와 같은 인간들과 자주어울린다.
무식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안수라느니, 축복성회 라든지 가려고 해서 모셔다 드렸는대
아들이 아프다고 했는지 어떤 목사놈이 내 배(괴양성 대장염을 앓고있다,)에다가 손을 올리고
같이갔던 놈들이 날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무슨 귀신 퇴마 하듯이 기도했다.
기분이 엄청 더러웠다. 귀신붙은 사람 취급하다니 28.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한다.
신앙이 만병통치 만사형통이 될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니 인생을 물로보고 덤비다가 개털리고 질질짜는거다.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말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