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23/5905505.html?cloc=nnc 이 기사에 나온 박원순 후보에 관한 논란에 대해서..
1. 희망제작소 운영하며 대기업에서 후원
이게 왜 논란이죠? 그럼 돈많은 사람들한테 후원받지 누구한테 받습니까?
도무지 말도 안되는 억지같군요.
2. 포스코 사외이사 경력
이사직을 하며 7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보수는 희망제작소 운영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허나. 정당히 받은 보수로 집을 사던 머 투자를 하던 이게 머가 문제가 되는거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이런 공산당스러운 논란을 발상들을 하는지들? 그렇다고 박원순 변호사가 이 돈을 악한곳에 쓴것도 아니고.
3. 강남 60평대 아파트 거주
이건 솔직히 해명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돈잘벌어서 (정당히 합벅적으로 벌었다면) 좋은데 살면 머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게 월세던 전세던 머던. 돈없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사람들만 정치해야하는 겁니까?
박원순 변호사를 털꺼면 좀 더 그럴싸한 논란으로 덤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