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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일부 언론의 팀워크
게시물ID : humorbest_199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73
조회수 : 2107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19 22:0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19 20:20:53
청계천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릴때마다 현장에 다녀오신 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5-10만명이 모였다라고 하시지만 실제로 항상 기사에서는 경찰 추산으로 7천에서 2만명 정도라고 했었 습니다. 지난 17일에 촛불문화제 행사가 있었고 그 다음날에는 한기총 특별기도회가 서울광장에서 있 었습니다. 17일 촛불문화제 사진과 18일 한기총 특별기도회 사진을 올려 봅니다. 경찰에서는 전자가 1만명, 후자가 2만명이라고 추산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기사1. 경찰추산 1만명의 17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1만명(경찰 추산. 주최측 추산 1만5천∼2만명) 이상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을 비롯해 윤도현 밴드, 가수 김장훈, 이승환, 영화배우 김부선 등 정치인, 연예인들도 동참했다. 기사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0517230114478&cp=yonhap 기사2. 경찰추산 2만명의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 국내 최대 보수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18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광장에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2만여 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광우병 공포로 국민 불안이 커져 한우고기까지 못 먹고 있다"며 "광우병 괴담은 미국과 우리나라를 이간질하려는 정책이자 현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으로, 국민들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 밀어닥친 광우병 공포는 시장 바닥의 뜬소문이 과장되고 비과학적 선동이 국민들을 몰아넣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기사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9/2008051900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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