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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요즘 날씨가 계속 춥네여..!
유미도 달리도 많이 추운지
담요랑 이불에만 있고
보일러 틀면 따뜻한 쪽 찾아서
잘 찾아가서 쉬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춥다고
환기를 안 시킬 수는 없잖아요
창문을 열면
유미는 창문 밖 구경도
열심히 하는데
달리는 추워서 그런지
식빵 구우면서 다리를
싹 숨겨 놓네요ㅎㅎ
유미가 이불을 좋아하다보니까
속으로 들어가 있는데
가끔 들어간지도 모를 때가 있어요
원래 저는 피곤할 때
침대에 몸 던지는거 좋아하는데
고양이 키우고 나서부터는
하지를 못하겠네요ㅠ
(혹시 찌부될까바..)
저처럼 이런 웃픈 이야기 없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