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덮밥!
퇴근 후에 종종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구 가는데요.
퇴근 후 혼자 먹는게 편해서
지금까지는 한번도 직원들에게 같이 먹자고 제안해본 적이 없어요.
늘 누군가가 먹자고 하면 먹거나, 거절하거나 그랬거든요.
근데 오늘은 어떤 직원이 힘들어보여서
처음으로 제안해봤어요. 밥 같이 먹고 가실래요? 하고.
거절당했지만,,, ㅎㅎㅎ
제가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꼈네용.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지인들에게 혹은 직장동료들에게 먼저 제안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제안을 받는 타입이싱가요?
이런 문제들이 넘 어려운거 같아요.
나 자신만 생각하면 밥을 먹든 뭘 하든 혼자해도 상관없는데
시야를 넓히고 주변을 챙기는 건 넘 힘들어요 ㅋ.ㅋ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