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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경기도가 가장 많아 집값 떨어질듯 우려
게시물ID : humorstory_19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라가곧정의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9/28 17:10:36
성범죄로 확정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최규식(민주당) 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6월30일 이후 성범죄로 판결이 확정된 1천809명 가운데 데 경기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 38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272명, 전남 131명, 부산 119명, 인천.경남 각각 106명 순이었다.

반면 성범죄자가 적은 지역은 제주 28명, 울산 44명, 대전 45명 순이었다.

동이나 자치구 별로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21명, 안산시 상록구 20명, 시흥시 정왕동에 16명의 성범죄자가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서울의 경우 노원구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대문구 21명, 강서구 19명, 양천구 17명, 중랑구 16명이 뒤를 이었으며 부산은 부산진구 18명, 북구와 사하구에 각각 14명이 거주했다.

최 의원은 "성범죄자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경향이 있다"며 "성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과 유관단체들이 합심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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