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21051195&c_id=mlb 여기서도 보게 되면 킨슬러는 그냥 대놓코 베이스에서 멀찌기 떨어져서 걍 타이밍만 제고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킵니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 김선빈의 동작을 네이버후드로 인정해야 된다 말아야 한다 말들이 많았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심하고 깐깐하게 적용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나 김선빈 선수는 이런 측면으로 가장 억울한 판정을 많이 받았어요....롯데팬인 제가 보기에도 한 3번은 되는거 같으니.
뭐 나이먹고 이런거 보니깐 우리정서와는 맞지 않는거 같기도 하지만 얼마전 부상당한 문규현이나 오늘 지대로 테클당한 오지환을 본다면 부상방지를 위해서는 시도해봄직도 합니다.
최근들어서 모든 구단의 2루수나 유격수 들이 더블플레이 상황에서 부상위험에 너무 크게 노출되어있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