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울고싶을때, 너무너무 울고싶을때 찾아서 봤어요... 요즘에 너무 슬퍼서...ㅠㅠ 아직 열아홉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빠른93ㅋㅋ..) 음악은 하고싶은데 저는 너무 재능이 없고 부모님은 이혼하신다고.... 너무 어지럽고 복잡해서 또 틀어놓고 엉엉 울었네요 ㅠㅠ 남자놈이... 아...너무 슬펐는데 울고나니까 괜찮아졌네요 음악게시판이 아니라 고민게시판에 올리고 싶네요. 진짜 엉엉 울고 나면 마음 좋아지는뎈ㅋㅋ. 으아...김C, 뜨거운 감자 느무느무 좋네요 ㅠㅠㅠ!!! 음게이 횽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