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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34장 1절]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겨레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거기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은 들어라.
신이 악한 에돔 민족을 심판해서 땅에서 멸하셨는데, 사람을 멸하듯이 안하시고, 양, 염소, 소, 유니콘을(들소)
진멸시키듯이 심판하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히브리어 헤렘이 진멸로 번역이 된 것인데,
헤렘 = 진멸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동물을 뜻합니다. 1세기 때 예수님을 만났던 군대귀신들은
지옥에 가게 되면 아래의 예수님 말씀대로 동물로 부활해서 심판받게 될 것을 알게 되어서,
[요한복음 5장 29]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주님께 2000마리 돼지떼 안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고 돼지떼 안에 빙의해 들어가 자신들을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기 위해 호수로 뛰어들어 죽음으로써 돼지 목숨 값 만큼의 죄값을 미리 치렀습니다.
예수님이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러야만 지옥에서 나올 수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참새 2마리로 부활해서 심판받으면 목숨 값이 동전 1닢인데, 돼지 목숨 값으로 죄값을 크게 치렀던 사건입니다.
지옥은 육신을 지니고 심판받는 것이라는
[마태오 복음 10장]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래서 하느님이 악한 에돔 민족을 여러 동물을 진멸시키듯이 사람을 멸하셨고, 버려진 에돔 땅에는
하느님의 명으로 들짐승들이 살게 하셨는데, 그 동물들은 당아새, 고슴도치, 부엉이, 까마귀,
승냥이, 타조, 들짐승, 염소, 올빼미, 솔개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동물들은, 위의 돼지 사건처럼
악하게 죽은 에돔 사람들의 혼이 집어 넣어져서 부활 심판에 쓰이는 동물들입니다.
이에 대해 34장의 이사야 선지자는 전 세계 주의 양떼들을 가리켜서, 에돔 땅에 살게 된 동물들처럼
사람의 혼이 넣어져서 하나의 짝을 이룬 동물들을 그 외 성경에서도 찾아 읽어 보라고 아래 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4장 16절 (천주교 성경)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거창하게 암수 한 쌍씩을 모으셨다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어서,
돼지 사건처럼 악한 에돔인이 죄를 자복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쳐야 할 동물로 살게 되었으니,
이런 동물들을 다른 성경 부분에서도 찾아서 읽어 보고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위의 16절에서.
그런데 이 부분을 잘못 풀이해서, 단순히 암수 한 쌍인 동물을 성경에서 찾아보라는 내용이라고 해석 한다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먹다 흘리는 빵 부스러기를 주워 먹게 될 강아지가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믿음도 크다고 예수님이 귀신들린 아이를 구하신 부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안에 귀신이 들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건, 돼지 사건처럼 창조신의 뜻으로
동물의 육신에 죽은 죄인들의 혼이 보내지기도 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종파를 밝히라고도 하는데, 굳이 밝히자면 이사야파 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성경에서는
파당 짓지 말라 해서, 가톨릭파니, 각 개신교파니 하며 각 독특한 교리에 충실하면 그릇된 믿음입니다.
그래서 위의 16절도 이해 못해 온 것이니, 각 교회,성당을 다녀도 독특한 교리는 무시하시길.
예수님은 성직자들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부풀리는 누룩을, 즉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를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아난민 지역에 빵 하나의 기적도 베풀지 못하는 수준을 비교하시며)
위의 16절 지시대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정독하다 보면, 과거에 불의했던 사람들의 혼이 동물 육신에 넣어져서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되어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며 심판 받은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선악과 사탄은 아직까지도 대대로 뱀으로만 생사를 반복하며 머리를 맞는 부활심판을
계속 받고 있는 중에 있고, 레위기의 제사에 쓰인 동물들은 모두 악한 이방인들의 혼이 넣어졌던 것들로,
그 동물들 안에서 스스로를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았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에는 악한 예언자 발람이 타고 다니던 당나귀 사건이 있는데,
[요한 5:29]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하신대로 그 당나귀도 불의한 사람의 혼이 넣어진
당나귀였기 때문에 어떤 허망했던 사람이 당나귀와 한 짝이 된 중에 하느님을 섬기게 되어서
[욥기 11장 12절] 사람이 들나귀의 새끼같이 태어나도 허망한 사람이 현명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주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주시니,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께 어쨌기에, 나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발라암이 나귀에게, “네가 나를 놀려 대지 않았느냐? 내 손에 칼만 있었으면,
내가 너를 당장 쳐 죽였을 것이다.” 하자,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날까지 당신이 일생 동안 타고 다닌 나귀가 아닙니까?
내가 언제 당신께 이렇게 하는 버릇이라도 있었습니까?" 그가 "없었다" 하고 대답하였다.
노아 방주편에서 사람과 함께 무지개 언약을 받았던 부정한 동물들 중에는,
훗날의 율법에 명시된 부정한 새들이 열외 되어서, 방주에 각 종마다 2쌍씩 탔던
부정한 동물들은 율법상의 부정한 동물이 아니고 사람의 혼이 넣어졌던
동물이라서 부정한 동물로 분류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 관련 내용이
더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아라 하심대로 찾아보시길.
불의하게 생을 마친 사람들은 사후에 스올의 어느 장소에 모여서 성경의 필요한 말씀을 모두 배우고,
[골로새서 1장 23절] ~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가톨릭성경 아닌 개신교성경에는 모든 피조물을 천하만민이란 한자어로 번역 아닌 의역함)
이후 지구의 각종 첫째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을 받아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동물 그 자체로의 환생이 아니라, 사람의 혼이 본능대로 살 뿐인 동물의 육신에 객체로 접붙여져서 공생공사,
동고동락하는 중에 심판 겸 천국의 동물이 되기 위한 연단이 됩니다.
현재 모든 동물들이 본능대로만 행동한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불의했던 사람이 사후에 동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태복음 22장 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이 구절의 앞뒤 문맥상 살아 있는 자, 즉 산 사람이란,
하느님이 각 사람의 태아 시절에 보내 주신 영을 통해 생겨나는 이성적인 정신혼을 갖추어
영혼과 육신을 지닌 사람이 되는데, 사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이 영+혼 중의 영을 죽은 자들이
일단 모이는 저승 스올에서도 남겨 주셔야만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으로 남아,
의인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의 하느님이 되십니다.
이 구절 앞의 문맥상 7명의 죽은 사람 아닌 죽은 자는, 과거 불의했던 사람이라서
사후의 재판으로 저승 스올 안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로 보내져,
영+혼 중의 영을 즉, 하느님 형상을 닮은 영을 = 생명의 영을 잃게 되고,
정신의 혼만 남겨져 사람 신분을 잃게 되어서 이후로는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시게 됩니다.
영혼의 사람이 영을 잃으면,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모습을 잃게 될 뿐 아니라,
영은 생명이라 움직일 수 없는 정신 혼만 남겨집니다.
그래서 사람 신분을 잃은 그 혼은 스올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에서 지구의 동물 육신으로 보내지고
생명으로 부활하여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시니 죽은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라, 동물의 하느님이 되어 주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구절 다음 내용에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감탄했던 것처럼,
본인은 겨우 3급수 물로 거듭난 중에 감탄했는데,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누룩으로 과장하는 성직자들은
이런 것도 잘 모르는 2급수 이하의 물로 거듭난 수준에 있습니다.
그러니 성당이던 각 교리 교회이던 그 개천에 머물며 좁은 옆 도랑을 파내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과 빛의 일꾼들만을 새 윗물로 받들어야만
그 성당이나 교회에 짝퉁 성도 아닌 진짜 성도가 드물게 생겨납니다.
그런데 각 교리별로 나뉘어져서 각 교리 색깔이 짙은 서로 다른 짝퉁 성령을 받고는
필요할 때만 국내 1200만 성도라고들 하니, 국내 많은 신자들은 주님이 사후에
성도로서는 도무지 모른다고 하실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짝퉁 성도들은 이것을 아직 사람 신분일 때에 알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시기를.
히브리서 4장
12 하느님은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냅니다 (히브리어 메리스모스 : 가르다,분리,나눔)
위와 같이, 하느님은 사람의 영혼에서 영을 회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신자들이라도
만사의 일들 중에 회개가 부족할 경우, 그 부족했던 부분에 한해서만 죄사함을 받지 못하여
사후에 사람 신분을 잃고 동물이 되는 부활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모든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르고 나면 그런 지옥에서 꺼내주시어
1세기부터는 천국의 바다 생물이 되게 해주시고,
앞으로 천국의 새천년 역사가 지나면 천국의 육지 동물이 되게 해주시는데,
그 때는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처럼, 천사들처럼 사람 아닌 거룩한 생물의 영을 주셔서
천국의 거룩한 동물이 되게 하여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천국의 강아지도 하느님의 자녀들이 흘린 생명나무열매 부스러기를 얻어 먹을 수 있고,
생명수 샘에서 흘러나온 강물을 마시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의 동물로 살게 된 이들이 그런 날을 기다린다고 로마서 8장 19~23절에도 기록됨)
죄 때문에 멸망한 에돔 민족의 땅에 하느님이 짝이(암수가) 있는 여러 들짐승들을
불러 모아 그 땅의 새 주인이 되어 살게 하셨는데,
그 곳의 들짐승들이 정말로 모두 제 짝이(암수가) 있었는가 하는 문제는
성경에서 찾아서 확인해야 할 만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냥 그 지역에 가봐서 들짐승들이 사는 것을 확인해도 되는데,
꼭 성경을 찾아서 확인해야 할 일인가?
야생 동물 있는 곳에 암수 한 쌍이 없는 지역도 있던가?
간혹, 당장 없는 경우가 발생해도 언젠간 시각, 후각을 통해 암수가 만나겠지.
그 전부터 이미 동물의 본능으로 부여하신 특성이 아닌가,
그럼에도 16절에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고 하시는 이유는,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여러 내용들을 참고해야만
에돔 땅에 사는 각 동물들의 짝이 단순히 암수 한 쌍만을 뜻하지 않고,
동물과 옛사람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하신 말씀입니다.
창세기 15장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중략)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중략)
17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위의 내용은, 아브람의 자손들이 노예로 지낸 기간이 400년이 되게 하시는 일과 관련하여
의식을 치르시는 내용인데, 사람의 혼불을 상징하는 횃불을, 미리 반으로 쪼개 놓은
한 짝의 동물 사이로 지나가게 하시는 의식을 치르셨습니다.
(아브람의 자손들 중에서 불의한 영혼들은 그들의 혼불이 동물과 한짝이 되기도 해서
도합 400년이 채워지리라는 의식, 이렇게 계산하지 않으면 400년이란 수치가 나오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이집트 거주기간도 430년이나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예견하신 후에 십자가에서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하신 뒤,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시며,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의식에 필요한 모든 말씀을 마치셨는데,
다윗의 시편 22장에도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기록되어서 일부러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느님께 징계 받았던 자신의 비참한 신세를 여러 동물에 빗대어 표현했고
이후 뉘우치고 구원받아 찬양하는 내용의 시편 22장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동물로 윤회하게 될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 없는 어린양의 피로써 그 죄를 대속하신다는 의미에서,
희생 제사를 치르기 위해 일부러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하시며 죄 없이 죽으심을
강조하신 후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죽으셨다가 하느님이 다시 살리시어 인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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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34장 전체는 2중으로 된 내용인데,
첫 번째는, 에돔 민족이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여 사후에 동물 되어서도 심판받았다는 내용이고,
두 번째는, 지구 아닌 붉은 행성 ‘에돔’ 이라는 어둡고 환경 열악한 행성에 대한 내용인데,
현대에도 미래 예언에 해당되어서 위에서는 설명하지 않았고, 아래의 34장 전체를 각 구절별로 설명합니다.
(내용 요약 :마지막 때에 더 오염이 되어 있을 지구와 우주 발사체로 오염이 된 이 우주는,
휘장같이 펼쳐진 은하계가 두루마리 말리듯이 통째로 불타 없어지리라고 예언되어서,
훗날 지구가 사라진 이후에 과거 불의했던 사람들이 동물로 부활하게 될 행성은,
지구의 공룡시대처럼 모든 항성에 가시광선이 없어서 온통 어두운, 다른 우주에 있는 행성,
‘에돔’ 인데, 수명의 제한을 두신 지구와 달리 영원히 존재하게 해두신 환경 열악한 행성이라서
영원한 불의 심판이라도 가능한 행성인데, 각 사람의 죄값 만큼만 에돔 행성의 동물로 되살아나는
부활심판을 받게 되고, 하느님과 예수님을 섬기면서 지옥의 심판을 모두 마치면,
창조신 하느님이 생물들 간의 사냥이 없는 천국 행성의 바다생물이 되게 해주시고,
천국의 새 천년 이후로 예정된 두 번째로 약속된 부활의 날이 오면,
천국의 바다생물 되어 있는 모두를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하게 해주셔서
더 이상 생사를 반복하지 않고 영생하게 해주시는데, 이후 천국의 동물들끼리 서로 다툰다던지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다면, 천국의 의인들이 지닌 쇠지팡이로 심판을 받아
다시 약육강식의 생태계인 에돔 행성의 동물로 부활심판을 받게 되어서
에돔 행성의 동물들도 영원히 대를 이으며 살게 하신다는 34장의 예언)
이사야 34장(표준새번역 성경)
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한 것들아, 세상과 그 안에서 사는 모든 것들아, 들어라.
( 세상 모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창조주에 의한 부활심판을 받아 동물과 한 짝이 되어 있는
모든 윤회자들더러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
사후에 불의했던 영혼으로 구분이 되면, 저 세상의 스올에서 성경의 필요한 말씀을 모두 배운 후에
지구의 동물로 부활하는 심판을 받게 되고, 성경 말씀을 기억하면서
과거에 사람 신분으로 살던 시절의 과오를 뉘우치게 하는 세상이라서 모두 들으라고 하심 )
2 주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진노하시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진멸시키시려고 하신다.그들이 멸망하도록 버려두시기로 작정하셨다.
( 앞으로의 미래 예언으로, 요한묵시록 심판을 겪게 될 마지막 세대를 대상으로 하신 말씀인데,
중동의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부터 이미 마지막 세대에 들어서서 1948년으로부터
100년 이내에 이루어질 예언이 됨, 그런데 진멸시키려고 하신다 기록되어서
사람을 동물이 되게 하는 부활심판으로 스스로를 하느님께 바칠 동물이 되게 하신다는 의미 )
3 죽은 자들이 내동댕이쳐져서, 그 시체에서는 악취가 솟아오르며,
홍수처럼 흐르는 피에 산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 마지막 때에 지구에 사는 불의한 사람들은 피 흘리며 심판받기도 하는데 그렇게 생을 마치면,
땅에 사는 작은 미생물이나 작은 개미 등으로도 부활하게 되어서, 그런 입장이 되면
세상 사람들이 땅에서 흘린 피가 홍수처럼 흘러서 산들이 무너지는 듯하리라는 예언 )
4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 위의 4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지만, 요한묵시록의 7년 환난 마지막에는
창조주 하느님이 지구가 속한 우주 공간을 4절 내용처럼 버리시기 때문에
아래 5절에서는 지구가 속하지 않은 다른 우주에‘에돔’이란 행성이 또 있다고 하시며,
동물들만 살게 해두신 그 행성에서 부활심판이 계속 이어진다고 예언됨 )
5 "나의 칼이 하늘에서 흡족하게 마셨으니,( = 해와 달이 떨어지고 하늘이 말려 지구가 없어지면)
그 칼이 이제 에돔을 칠 것이다.( = 다른 우주에 있는‘에돔’이라는 붉은 행성을 의미함 )
내가 나의 칼에게, 에돔을 심판하여 진멸시키라고 명하였다.( = 헤렘)
( 2중으로 된 내용이라서 첫 번째는, 옛 중동의 에돔 민족을 심판하신 후에
동물로 부활시켜서도 진멸시키셨다는 의미,
두 번째는, 위의 4,5절 내용대로 우주가 멸망 이후부터는 창조신 하느님이 다른 우주에 만들어 두신
에돔 행성에서 1절에 기록된 불의한 사람들에 대한 부활심판이 계속 이어진다는 예언.
창조주 하느님이 무한한 영적 세계 안에 만들어 두신 우주 물질계는 기본 3개.
1. 앞으로 불타 없어지게 될 지구의 우주.
2. 천국 행성을 두신 우주.
3. 가시광선의 밝은 빛이 존재하지 않는 컬러가 없는 우주(동물만 사는 에돔 행성이 존재함))
6 제물을 잡은 주님의 칼이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흥건히 젖고, 숫양의 콩팥에서 나온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듯이, 주님의 칼이 그들의 피에 흥건히 젖고, 그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었다.
주님께서보스라에서 그 백성을 희생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그 백성을 크게 살육하신 것이다.
( 불의했던 에돔 민족이 부활심판을 받아, 이스라엘의 보스라, 즉 ‘양 우리’에 태어나서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에 쓰이는 희생제물로 진멸하여 바쳐졌다는 내용이면서,
에돔 행성의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도 받았다는 내용 )
7 백성이 들소처럼( = 유니콘)쓰러질 것이다. 송아지와 황소처럼 쓰러질 것이다.
땅이 핏빛으로 물들고, 흙이 기름에 엉길 것이다.
( 불의했던 에돔 사람들이 소처럼 쓰러지며 멸망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의 제물로 쓰일
소로 태어나서도 쓰러지고, 에돔 행성에서도 유니콘과 소가 되어 쓰러진다는 내용 )
8 이 때가 바로,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날이니, 시온을 구하여 주시고 대적을 파멸시키시는 해,
보상하여 주시는 해이다.
(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대적하며 악을 행했던 에돔 민족이 사람으로 살 때에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 수명이 끊어졌고, 이후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가축으로 태어나서도 심판을 받았고,
에돔 행성에서도 심판을 받았다는 내용 )
9 에돔의 강들이 역청으로 변하고, 흙이 유황으로 변하고, 온 땅이 역청처럼 타오를 것이다.
( 사람이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을 받으면 어떤 동물로 윤회환생 하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환경이 다른데,
악했던 에돔 사람들이 지구와 에돔 행성의 미생물이나 동물로 살면서 겪었던 환경은 위와 같기도 했다는
내용. 사후에 심판을 받으면 요한계시록의‘둘째 사망’에 대한 기록대로, 맨 처음에는 누구나
불못(불바다)심판을 받게 되는데, 9절에서 강,흙,땅의 환경이 그처럼 바뀐다는 것은,
사람이 여러 동물로 부활하는 심판은 각종 미생물로 환생함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강은 동물의 위액으로 변해서 역청 같이 검게 보일만큼 어둡고,
흙과 온 땅이 유황으로 변해서 역청처럼 타오를 것이라는 것은,
풀에 붙어사는 미생물이 동물의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위액의 소화 가스가 자욱해서
미생물이 발 디디는 곳이 유황과 역청처럼 타오르는 불바다(불못)같으리라는 것 )
10 그 불이 밤낮으로 꺼지지 않고 타서,그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으며,
에돔은 영원토록 황폐하여, 영원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옛 에돔 민족이 살던 땅에는 위의 내용 같은 장소는 없지만, 지구와 에돔 행성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뱃속에 들어갈 미생물이 되거나, 동물 뱃속에 사는 미생물이 되면 겪게 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행성 에돔의 환경은 지구와 달리 화산활동이 잦아서 불과 연기가 영원히 치솟는 행성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행성이라는 내용이지, 사람이 영원토록 불지옥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각자 행한대로 심판을 받는다 했고, 각종 동물이 되는 지옥의 심판은 각자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르면 나올 수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셔서 지옥의 심판은 끝이 있습니다.
심판을 위해 영원히 존재하게 해두신 에돔이란 행성이 있어서,
그 영원한 불의 형벌장에서의 기한이 있는 심판이 됩니다. )
11 펠리컨과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겠고,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주님께서 에돔을 '혼돈의 줄'과 '황무의 추'로 재실 터이니,
에돔을 (지구가 7일간 재창조 되었던 시점의)창조 전처럼 황무하게하실 것이다.
( 옛날에 멸망했던 에돔 민족의 땅에는 위와 같은 들짐승들이 찾아들었는데,
보통의 동물들이 아니라, 에돔 사람들의 혼을 동물 속에 끼워 넣어서 태어나게 하셨고,
에돔 행성에서도 그 같은 동물로 살게 하셨다는 것.
창조신 하느님이 오로지 심판을 위해 창조하신 에돔 행성의 환경은, 혼돈하고 황무한 곳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공룡시대와 같은 붉은 행성 에돔 )
12 거기에는, 나라를 세울 통치자들이 없을 것이며, 백성을 다스릴 지도자도 없을 것이다.
( 옛 에돔 민족이 살던 땅이 그러해졌는데, 위의 11절과 아래 13절 같은 환경으로 만드신
붉은 행성 에돔에는, 10절처럼 사람이 없고 각종 동물들만 살게 해두신 행성 )
13 ( 옛 에돔 지역의 )궁궐이 있던 곳마다 가시나무가 돋아나고,
그 요새에는 쐐기풀과 엉겅퀴만 무성할 것이다.
그 곳은 승냥이 떼의 굴이 되고, 타조들의 집이 될 것이다.
14 거기에서는 들짐승들이 이리 떼와 만나고, 숫염소가 소리를 내어 서로를 찾을 것이다.
밤짐승이 거기에서 머물러 쉴 곳을 찾을 것이다.
15 부엉이가 집을 만들어 거기에 깃들고, 그 알을 낳아 까서,
제 몸으로 그늘을 만들어 덮을 것이다. 솔개들도제 짝과 함께그리로 모일 것이다.
( 옛 에돔 민족의 땅과 행성 에돔에 위와 같은 동물들도 살게 하셨는데, 불의했던 에돔 사람들을
에돔 땅의 저런 동물들과, 에돔 행성의 저런 동물들로 살게 하셨다는 2중으로 된 내용임 )
16 주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이 짐승들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겠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짐승은 없을 것이다.
( 여러 암수의 동물을 모으시되, 각 동물의 몸속에 짝이 되는 에돔 사람들의 혼을 넣으심)
주님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렇게 되라고 명하셨고
주님의 영이 친히 그 짐승들을 모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 창조신이 멸망시키신 옛 에돔 땅과, 동물만 사는 에돔 행성에 암수 한 쌍의 여러 동물들을 모으셨는데,
이사야 34장에 기록된 이 동물들은 모두 옛 에돔 사람들의 혼을 한 짝으로 넣은 동물들이므로
이와 관련된 성경 말씀이 적지 않으므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고 확인하라는 16절이지,
모으신 동물들이 암수 한 쌍이 맞는지를 확인하라는 16절이 아닙니다.
그 동물들이 모두 정말로 암수 한 쌍씩 다 모였겠는가 하는 문제는 성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도 없이,
동물들에게는 제 짝을 찾는 본능을 이미 주신 세상입니다.
그러니 위의 16절에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고 확인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이사야 34장 본문 전체에 기록된 동물 내용이 단순히 암수 한 쌍에 대함이 아니라,
불의했던 사람이 동물되는 부활심판에 대한 내용이고, 그 근거가 되는 관련 내용이
창세기 ~ 요한계시록에걸쳐곳곳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 동물들의 머리 안에 영을 잃은 사람의 혼을 접붙이시는 일을, 혼과 영을 가르신다는 하느님이
16절 내용대로 친히 입을 열어 그렇게 되라고 명하셨고 그렇게 모으신다는 것.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을 대적하고 수명을 마친 사람들은 양 우리 등의 가축 우리에 모으셔서
백성들이 모든 제사에 쓸 동물이 되게 하셨고, 지구의 동물로도 모으시고,
에돔 행성의 동물로도 모으시고, 천국 행성의 바다생물로도 모으시고,
예수님의 재림 이후 새천년이 지나면, 지옥의 심판 받은 모든 이들을
천국 행성에서 영생하는 특별한 육지동물이 되게 하여 전부 모으시게 됩니다.
사탄들은 우주에 가시광선의 빛이 없는 어두운 행성‘에돔’으로만 모으시는데,
옛날에 선악과로 범죄한 사탄은 지금도 지구의 뱀으로 윤회하는 징계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17 주님께서 친히 그 짐승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고, 손수 줄을 그어서 그렇게 나누어 주실 것이니,
그 짐승들이 영원히 그 땅을 차지할 것이며, 세세토록 거기에서 살 것이다.
( 에돔 행성에는 동물들이 영원히 존재할 것이고, 천국 행성의 동물들도 영원히 존재함.
동물 되는 부활심판을 받으면 창조신이 정하신 약육강식의 피라미드 아래 지내게 될 구역이
정해져 있다는 17절인데, 창조신 하느님이 동물로 살게 하신 옛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줄을 그어서 세세토록 살게 하실 장소는 아래, 네 가지 장소로 구분됩니다.)
1. 생태계의 지구 (땅 밑 미생물 세계, 땅, 하늘, 수중 생태계)
2. 사람과 태양 가시광선이 없고, 생태계의 동물들만 사는 행성 에돔
3. 생물의 천적이 없는 천국 행성의 바다(수명 제한은 있음)
4. 동물의 천적이 없는 천국 행성의 육지 (낙원)
1,2번은 부활심판에 쓰이는 동물들이 사는 지역이고,
3번은 1,2번의 심판을 모두 마친 이들이 천국의 새 천년 이후에4번에서 살기 위한
정신 수양의 준비 단계로 천국의 수중 생물 되는 지역이고, 4번은 아래 내용과 동일합니다.
로마서 8장
21 피조물도( = 옛 사람의 혼이 각 동물과 한 짝을 이룬 피조물도)
(이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른 후에 새 천년 후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하게 해주시는 때가 오면)
멸망의 종살이에서 ( = 약육강식의 생태계와 수명제한이 있는 동물 윤회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천국에서)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처럼 거룩한 동물 된 신분으로서.
그래서 사람이 부활심판을 받아 동물로 살게 되는 날부터, 사람이 천국의 동물이 되는 날까지,
하느님은 죽은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라 동물이 된 자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