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고양이 입양 해 주실 사랑스러운 집사님 구합니다.
대구, 구미, 포항 쪽이면 더 좋아요
제가 대구에 살고~ 지금 포항에 계시는 엄마가 임보 중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밥 주는 길고양이 나비가 10월 초? 새끼를 여러마리 낳았는데~ 지나가는 누군가가 그 중 두 마리를 만졌나봐요... 이후로 나비가 냄새를 맡더니 이 두 마리는 전혀 돌보지를 않는데
그때는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됐을 때라 눈도 못뜬 아가였는데. 날씨도 넘 춥고 곧 죽을 것 같아 하는 수 없이 아버지가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 다 받고~(건강에 아무 이상 없네요 두 마리 다)단 더 작은 아이는 설사를 좀 하고 힘이 없고 잘 안 먹으려고 해서 약이랑 분유 새벽에 잠도 못 자고 먹이고 씻기고... 한 지 이제 이십 오일 정도 됐어요 태어난 날로 부터는 한.. 한 달 하고 열흘? 보름? 그 정도 됐습니다.
이제 둘 다 넘 건강하고~ 아깽이 치고는 순하고 목욕도 한 번 했는데 얌전하네요
이제 사료 불린거랑 습식 사료 먹어요!!
넘 귀엽고 착해요...
저희집엔 이미 구조한 길냥이 세 마리와 개 두 마리가 있어서 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실 집사님 찾고 있습니다..
밤 잠 못 자고 약 먹이고 분유 강급하고 품어주고 정말 지극정성 사랑으로 돌 본 아이들 입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