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들은 

내가 아기 였을때 열성경련이 있었나봄 
근데 당시에 시골이 였고 민간요법 같은게 있던 옛날 시절이었으니까 

병원 안간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했음

다행히 운이 좋아서 나는 살아있었고 
잘못하다가 죽을뻔 했었구나 하고 섬뜩했었음 
약간의 원망도 조금 있었음

안아키 부모의 아이들도 어느정도 인지할 나이가 되면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함 

그래서 나는 우리애 아프면 응급실을 많이 갔었음 ㅎㅎ;;;;;
신종플루 유행 할때 열 있길래 응급실 가고 울고 ㅠ 그랬었음 ㅠㅠ 
(다행히 신종플루는 아니였음)

그때 우리 친정 아빠가 꼴갑  떤다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맞다 .. 나는 그 불주사도 안맞았음 ㅠㅠ
운빨로 생존한 느낌

그래서 우리딸은 내가 예방접종 풀로 다 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