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소변 양이 작아요 항생제 몇주 먹다 끊었고 시스테이드만 하루 한알 먹이고 유리너리 사료로 바꾼지는 2주째에요 촘파상으로 약간의 찌꺼기가 보인다 했는데 좀따 병원가서 또 찍어봐야겠죠 한달전에 다른 병원서 피검사 했을때 피검사상 이상 없다고, 지금 병원도 이사 후 스트레스가 원인이겠다 했는데 몇달째 낫지를 않는데 원래 이런가요ㅜㅜ 8살 인데 한번도 이런 문제 없다 7월에 이사하고 갑자기 소변 양이 팍 줄더라고요 ,, 다른거 아무 이상도 없는데ㅠㅠ 휴 원래 수돗물 더 좋아하는거 알았지만 일부러 생수를 줬었어요 근데 애가 탈수래서ㅜㅜ 수돗물 주고 있는데 물도 많이 마시는 모습 보이는데도 소변양이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 8년을 같이 살았어도 고양이는 쟤 하나 뿐이라 지금껏 아픈데도 없이 잘 자라줘서 저는 마냥 초보집사 같아요 물 마시니깐 물 먹는구나 했는데 양이 적을 줄은ㅜㅜ 근데 또 이사 전까진 큰감자 잘 캤었거든요 ,,, 휴 나갈 준비 해봅니다 스트레스 안받게 후딱후딱 다녀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