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혜가 전에 손석희 사장님 방송에 나와 이상한 발언으로 메갈비판자를 일베로 만들더니
이제 다시 보니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 협조자로 떠니, 이것에 대한 문제를 적고
이자혜가 그동안 활동하고, 그녀가 문제를 일으켜 쉴드치고, 지금도 쉴드치는 인간들이 문제라고
적으니 이상한 논조들이 공격해오더군요.
알라딘 개인 블로그에 적었는데, 그 이상한 덧글을 적는 인간의 블로그를 보니
정희진 교수 책이 서평 내지 관심 도서목록에 올라가있고, 그 외에 많은 이상한 페미니즘 책들이 있더군요
다른 한 사람은 저와 토론하니 페미니즘 이론과 역사를 제가 말하니
자신만의 페미니즘이 있다고 하여, 네 알겠습니다. 조언 잘 들었습니다~ 로 끝냈죠.
그런데 이상한 논조를 말하는 인간에게 메갈이 태풍재해 구조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의 사망과
산업재해로 죽은 억울한 노동자의 죽음을 조롱하는 인간들의 멘탈이 옳냐는 제 질문에 답이 없네요.
제 글 어디가 논리적이지 않은지 감정은 살아 있습니다. 분노 했으니깐요.
성폭행 한 남자놈도 나쁘지만, 그런 것을 만들도록 조성한 인간은 더 나쁘죠.
실인죄와 살인 교사에서 후자가 더 나쁜 것처럼요. 저보고 여자만 비판한다는 말에 역시 미쳤구나 생각했죠.
마지막으로 생각하자면, 여성인권을 말하는 자 그리고 그녀를 지지하는 부류가
그 말하는 자가 다른 미성년자 여성을 성폭행하도록 만들면서도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과연 논리적인 판단하는지 안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일이 있다는 자체가 소름 그 자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