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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기 전과 후로
나눴을 때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고양이를 키우기 전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는
강아지보다 애교가 없다
또 외로움을 안 탈거 같다
손, 앉아, 기다려 등 훈련이 안된다
강아지보다 교감하기 어렵다
대충 이렇게 떠울랐는데
막상 고양이를 아깽이부터 키워보니
강아지랑 똑같이 애교도 부리고
외로움 타서 관심이 필요합니다(자기 원할때만ㅎ)
그리고 손, 앉아, 기다려 훈련이 다 되더라구요
심지어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는 것도
다 알아들어서 은근히 주인께서 집사를 이뻐해줍니다
(주인 = 고양이, 집사 = 키우는 사람)
근데 첫째 고양이 유미가
저에게 사랑 받는 것을
아는거 같습니다..!
가끔 몸으로 감싸 안아주면
도망갈려고 하는 것처럼
뿌리치려고 하지만
그르릉 대면서 골골송을
부르며 좋아하고 있어요
또 컴퓨터를 하고 있는 저를
하지말라고 괴롭히는 유미의
모습도 제가 생각했던
고양이의 이미지와 정반대입니다
#고양이 #No시크 #귀여움
출처 | https://youtu.be/baJq8Wkij-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