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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술병 안따준다고 흉기로 난자...
게시물ID : sisa_199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파앤오메가
추천 : 4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5 00:47:19
"술병 따"…안 따주자, 편의점 여직원을 마구
| 기사입력 2012-04-24 10:24 | 최종수정 2012-04-24 14:14  
[세계닷컴]
편의점 여자 종업원을 흉기로 마구 찌른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조선족 우모(남·3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우씨는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사던 중 시비가 붙어 종업원 박모(여·19)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술병을 따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씨가 “여기는 술을 마시는 곳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자신을 무시한다며 격분,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서 13cm 길이의 흉기를 꺼내, 박씨의 몸통을 칼이 부러질 때까지 7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씨를 인근 고시원에서 2시간 만에 붙잡았다. 

한편, 박씨는 쓰러지며  편의점 전화의 수화기를 들어 계산대에 내려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편의점은 지난 2월 다이얼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신고되는 ‘무다이얼링 서비스’에 가입돼 있었다.

유진희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자국민을 지키고자하는게 진정한 보수라고 생각해요

19살이면 이제 막 정말 화장하고 놀기 바쁜나이에 편의점 알바하며 힘들게 사는 앤데

쓰러지면서 수화기를 내려놓았다는건

수원 사건의 여성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정말 우리나라 심각하네요

좀 이 새끼들아 좀 잘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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