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여기서 결말이 나오는군요. 재밌었어요! tva보다 작화도 좋아졌다!
신지와 아스카는 아담과 하와가 연상되기도 하고 철학적 요소도 많이 들어갔네요.
AT필드는 인간의 마음의 벽이다는 것과 겐도는 아내를 만나고 싶어 서드 임펙트를 계획한 것 까지는 이해했는데
그 제레라는 사람들은 왜 서드 임펙트를 하려고 하는 거죠?
1화에서 레이가 나타난 것도 복선인가... 현실과 꿈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흠... 그리고 오타쿠도 까는 것 처럼 들리는 것은 착각이 아니겠죠?
그런데 엘펜리트로 멘탈이 강화가 되서 그런지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네요. 아스카가 찢어졌을 때 빼고.
뭐라고 해야될까... tva편에서 마지막화와 연관성이 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소름돋지 않았습니다... 쪼끔 아쉽네요.
그래서 다음엔 뭘 봐야되죠? 원래라면 와... 대단하다. 로 끝날려고 했는데 아스카짱의 기분 나빠... 라는 소리가 더 듣고싶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