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24140110260&p=munhwa 선거 때마다 반복돼 온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낙선 후 복당' 사례가 새누리당에서 선거가 끝난 지 열흘도 채 안돼 또 다시 나타나 원칙도 기준도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4·11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취해 당의 쇄신 의지가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총선 공직후보자 추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배영식·이명규 의원의 복당을 결정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두 의원은 모두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가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탈락해 해당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러다 김형태/문도리코도 복당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