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29591.html "최 전 위원장이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청와대는 충격이 큰 것 같다. 그는 대선 캠프를 좌우했던 이른바 ‘6인회’의 구성원으로,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현 정부 출범의 1등 공신으로 통했다. 부동산 개발업자한테서 받은 돈을 여론조사 등 대선 캠프에서 썼다는 최 위원장의 발언이 청와대를 더욱 곤혹스럽게 하는 부분이다. 사안의 전개에 따라 대선자금 전반의 문제로 번지면서 정권의 도덕성이 뿌리째 흔들리는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베플
: 노무현 같으면 벌써 열번도 탄핵을 당했을법한데 통합민주당은 왜? 일언반구도 없냐? 강력하지 못하면 국민들은 등돌린다 부정부패를 눈감아준다면 민주당을 누가 믿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