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봤기에
2회차는 보고 싶은것만 후루룩봤는데
그 디렉터가 상당히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에 대한 철학이 좋아서
맞아 이런 사람이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음
마지막으로는 어째서 가상현실 공간을 주2회 닫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현실이 소중하기에 현실 세계에서 살라는 꼰대? 같은
발상으로 영화가 마무리되는데
애초에 주인공도 현실이 시궁창이니 가상세계에 빠진것인데
영화에도 나왔듯이 빈부격차가 심했고 환경오염 쓰레기 문제도 심각하던데
주인공은 이제 지가 금수저 됬다고 현실이 더 중요함 이라며
가상현실 공간을 닫아 버린건 기만 행위가 아닌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