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기 힘든 것이
한편으로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대체 불가한 훌륭한 사람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신호 무시한 채 횡단보도를 자전거를 탄 채 건너려는 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