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형적이 통통남(177/80)이구 특히 하체가 넘나 발전해서 바지를 허리에 맞추는게 아니라 허벅지와 엉덩이에 맞춥니다 그래서 결국 34를 입는데요 (허리는 남아서 벨트를 안차면 골반까지 내려가요) 골반도 큰편이라 이쁜 핏이 좀체 나오지를 않네요 ㅠㅠ
상체는 배가 조금 나오고 꼭쥐스 끼가 약간 있습니다. 뭐 이건 힘주고다니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사항이라 문제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름 아니라 저엉말 오랜만에 여자사람을 만나는데(죽창 던질 필요 없어요 그냥 서로 간보러 만나는것 같아요)
세상에 옷이 거의 없는 겁니다...옷이야 평상시에 입고댕기는 유니클로 생지(슬림핏) 이랑, 검은색 티 한장(로고 그려져 있는정도..?) 에 청남방(역시 유니클로 출신) 입으려고 합니다. 신발은 예전에 사서 신고다니던 로퍼? 인지 가죽으로된 카키색 신발을 신고 가려고 하는데...패게님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당장은 아니고 이번주 주말 쯤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