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고조선의 문화수준.
토론 해볼만한 주제....
1. 불과 20여년전 1992년 평양시 고조선 유물들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고조선의 문화수준이나 국력등을 전혀 알수 없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중국 요동지방에 있으나 중국정부에 의해
전혀 조사되지 않고 있는 적석총들의 유물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2.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하나도 남지 않아
겨우 중국역사서의 편린에서 고조선의 역사를 찾아야 한다는게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나마 사마천의 사기에서 고조선의 기록들을 찾아 볼수 있지요...
중국으로 보자면 변방의 전쟁상대국 입장이였으니 구지 믾은 기록을 남길 이유가 없었겠지요.
물론 진시황제의 분서갱유도 한몫을 했을겁니다.
그렇다 할지라도...어떻게 하나도 남지 않은것일까요?
참 궁금할 노릇입니다.
3.저런 엄청난 국가가 존재하기는 했는데...
왕조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고조선을 세운건 단군왕검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단군은 신화라는 의견도 물론 존재합니다.
로마도 물론 로마 신화들이 존재하는데 물론 실존하는 왕조도 있지요.
해모수도 김알지도 신화가 존재하지만, 왕조는 존재하는게 정설로 보입니다.
단군도 신화가 있지요... 하지만 분명 왕조도 존재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대체 그 왕조에 대한 기록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전 환국이나 배달국 신시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좋은 의견이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신규라 댓글제한이 있어
성의있는 댓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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