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멜라니아·단정한 브리짓…멜라니아는 고가 의상 논란도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휴양지 타오르미나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 옷차림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AP=연합뉴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의 배우자들(카타니아<이탈리아> EPA=연합뉴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가 26일 이탈리아 카타니아에서 따로 시간을 보냈다. 왼쪽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부인 에마누엘라 마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여사
G7 정상회의의 축하 공연에 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부부 [AP=연합뉴스]
G7 정상회의 축하공연장을 찾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