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아재입니다...ㅠ
배에 트라이벌이 A4 크기 정도로 있는데요...
등반쪽과 어깨 팔로 이어지는 타투를 오랬동안 고민했어요
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순간 나이가 들어버려서요ㅠ
30대가 넘어서 큰 타투를 하면 사회적 시선이 가장 큰 문제이겠죠?ㅠ
결혼은 생각없고 하지도 못할것같습니다.
You Only Live Once 욜로 라는 단어를 알게됐는데
뒤통수를 딱 맞은 듯한 기분에 인생 한번뿐인데 하고싶은건 해야지
라는 생각과 그래도 나이가있는데 이나이에 이런 큰 타투는 쫌 그렇지라는
생각이 서로 싸우고있네요ㅠㅠ
여러 사람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이정도 큰 타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