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담배케이스 잃어버린다음에 돈 아까워서 그냥저냥 버텼는데
GS에 담배사러갔다가 이녀석을 발견했죠.
800원..
폰케이스도 아니고 뭔 담배케이스들이 그리 비싼건지..
잃어버린 내탓도 있지만 이거 보니 그 비싼걸 왜 샀었나.. ㅠ_ ㅠ
케이스치고 좀 얇은감은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고...
술을 어설프게 먹었나 왜케 잠은 안오냐.. 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