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트 6100원 이구요.
오랫만에 정말 맛나는 버거 먹었네요.
번도 푹신하니 맛있규요
매운 정도도 딱 적당하고 무엇보다 소스만으로 매운맛을 낸게 아니라 고추장아찌 같은 햘랴피뇨랑 양파가 아쥬 좋아요
그리고 치킨 패티는 두껍고 퍽퍽한 스타일이 아니라 매우 기름진... 그렇지만 위아래 소스가 느낌함을 날려주네요.
감자는 통감자 같은데.. 별다른 조미료가 들어가진 않고 그냥 감자썰어서 튀겨서 소금간한 맛 나네요.
갠적으로 엄마손길은 번이 맛없고 소스도 그닥이라 생각하고 단지 치킨 두께만 두꺼워서 별로 안좋아하눈데
요긴건 너무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