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뭐,
평소 하던대로....
누가 보든가 말든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데,
전달이던가 저전달이던가...
여차여차 해서,
미사 참석은 꼭 하기로 함...(개인적인 약속.. 다른 분들과 딱히 약속은 한 적이 없음 )
하지만,
딱히,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는 않고~~~
그래서,
미사를 가도 시작 직전에 들어가고, 제일 먼저 나오고...
뭐 그런 싸이클....
교중미사를 쭉 갔었었는데,
성당행사(?)가 있었는데,
행사에는 가고 싶지는 않아서, 새벽미사를 갔음..
그 새벽미사가 7시30분인 것임...
헌데, 이 시간대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듬... 일요일에 출근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기에~~
옳구나 싶어서,
참석하던 미사 시간대를 교중미사에서 새벽미사로 바꿈...
되도록 조용히(?) 성당 다니려는 뭐 그런 마음...
어제? 국수집에서 쇠주 하나와 어떤국수(?) 하나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누군가 꽤나 불만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는게 보임...
????
불만을 가질 이유가 뭘까???
내하고 직접적으로 부딕친 사람들이라면, 내가 그 이유를 알텐데,
직접적인 부딕침이 없는데, 나에게 불만이 있다???
자격지심이 넘치는 사람인 듯....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니 해결을 할 수도 없을테고~~
흠....
그나저나 이놈의 빚...
누가 나한테 한 이억 줄 사람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