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애플 광신도 아닙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그냥 쓰는거지 헉헉거리지도 않고, 애플에 이렇게 놀란 건 물론 사지도 않았고 않을 Mac Pro(2013) 이후로 처음이라 써봅니다.
이거 이미지 받아서 한번 확대해봤는데 집 윈도우 PC에서 7번정도 확대해도 이미지의 깨짐이나 계단현상(표면의 울퉁불퉁해짐)이 거의 일어나지 않네요. 사진도 물론 전문가가 찍었겠지만 그렇다치손 이 무슨….
그러면서도 비슷한 사양의 조립PC보다 170만원 이상 쌉니다.
애플의 이러한 말이 자만심은커녕 이 iMac을 과소평가한 표현이라는 게…. 물론 이런 전문가용 기기는 볼 일도 없겠지만 기술에 아주 놀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