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테라스에는 처음부터 금연이라고 푯말이 있었는데
이를 무시하고 담배를 피우니까
직원이 나가서 흡연은 옆쪽으로 있는 골목길에서 해달라고 하니
(잘 알다시피 담배냄새가 문안으로 다~ 들어오죠)
한 놈은 커피를 탁자에 뿌리고
다른 한 놈은 커피를 길에다 그냥 뿌려버려요
거기서 아쉬웠는지
"신고해봐"
"잘 치워봐" 같은 조롱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갑질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갑질을 해대는 천박한 늙은이들...
생각없는 10대들이나 20대들이 아닌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똥꾸녕으로) 중년남성들이었다는거...
저런 개저씨들이 한국에는 정~ 말 많아요
저도 옛날 편의점 알바를 할 당시에 편의점에 들어오는 중년남성이 담배를 그 자리에서 바로 태우려는걸
담배는 나가서 피워달라고 하니까 "야 이 신발놈아 그러면 담배를 왜 파는데!" ㅋㅋㅋㅋ
제가 중년들에대한 인상이 어마어마하게 안좋은게 당시 편의점 알바 혹은 다른 알바하면서
이런 무궁무진한 무례와 진상을 대부분 중년사람들에게 당해서였어요
물론 젊은애들도 문제는 문젠데
그 젊은진상들도 다~ 저런 애비라는 것들 본을 보고 자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