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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8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인2★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9 15:23:10
-음슴체로 쓸께욤
-3줄 요약있음
저는 현재 22살 지거국 다니는 평범해도 너무 평범한 대학생임
현재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잡으려고 하는데 잘 안잡힘
그냥 막상 공부하려니 하기 싫고 막 그럼...
제 생각에는 제가 인생에서 쓴맛을 못봐서 그런거같음
집도 자식 둘 대학 한번에 보내는데 많이 걱정이없고
살면서 집이 가난해 본적도 막 잘살아 본적도 없음
여태까지 살면서 막 미치도록 힘들었던 적이 없었던거같음
진짜 밑바닥까지 가서 하지 않으면 안될만한 그런 상황이 업었던거같음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이정도 사는거니까 사는거지
요즘보면 취업도 힘들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머리로는 열심히해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게 잘 안됌
그래서 여러분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또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같은거 듣고싶음
아직 철없는 22살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3줄요약 ---------
공부를 해야하는데 마음이 안잡힘
내가 내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서그런거같음(딱히 힘들게 산적이없어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싶음. 치열하게 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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