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천연소가죽 토드백으로 검색해서 벨리타제*라는 곳에서 10만원가까이 주고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어느 정도 수제가방이기때문에 미세한 스크래치는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
1. 밑바닥의 검은색 얼룩.
2. 가죽까짐.
3. 각종 찍힘 및 여러군데의 스크래치
이 정도를..미세한 스크래치라고 볼 수 있나요?
판매자는 "구매자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은 가방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야기되거나 정상적인 허용치를 벗어난 불량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