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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연좌제나 낙인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게시물ID : law_19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6 0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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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구원하는건 정부나 그 주위의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자인 아버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법이 그렇게 되어있지 않나요? 정보공개가 될거라고 모르고 저질렀다고 해도 일단 재판과정에서 충분히 알수 있었을텐데

당연히 이혼하고 아내가 없다면 아들을 일단 전학을 보내던가 집을 따로 마련을 해줘야죠 

분명 자살을 선택한 아들은 가슴아프죠 하지만 그 주위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범죄자의 아들이니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선은 지나쳤습니다.

제가 지나친건가요? 법이라는게 지키는 사람의 위주로 되어야지 안 지키는 사람들 위주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모든 문제는 주위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그 원인을 제공한 아버지 아닌가요?

저는 제 생각은 법은 지키지 않는자는 그에 상응하는 인권을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지킴으로써 자기의 인권을 보장받는것이지 최소한으로 지켜야할 법조차도 지키지 않으면서 인권 타령이라니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의 자살을 예방할수 있는 주체는 아버지에게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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