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마침표, 쉼표, 은/는/이/가 등등등에 예민한 사람도 잇어서
ㄱ ㅐ 새끼
는 작년에 저한테 꼬라지 부린놈이 생각나서 그렇습니데이
지피지기가 안 되는 사람이었죠 (먼 산)
텍스트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 한계를 남한테만 적용하던 이상한 (멀고 먼 산)
저한테 병원을 다시 찾아가라고 등 떠미는 계기를 만들어준 (먼 산, 흐린눈)
일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