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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85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saf67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3/10 16:48:18
마누라가 4번 찍는거 못 말렸습니다..
둘다 한 성격 하기 때문에.. 대통령 말고도 지켜야할 게 많은 입장에서 
가정의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20대들 한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저 때는 저도 그랬어요.
주변에서 욕하는 사람이 진짜 나쁜놈 같고, 
자극적인 워딩에 쉽게 꽃혀버리지요..

저들도 이제 살아보면 뼈저리게 느낄거예요.
스스로 깨닫게 기다리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것 같습니다.
갓 20 에  경상도 살면서 뭐도 모르고 MB  찍었던 저도 지금은 달라져 있습니다. 

저는 가장 큰 원인은 60대 이상 분들이라고 봅니다.
지지율 보면 아시겠지요.

20대분들도,
여기서 여러분들께 뭐라하는 것도 바뀔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뭐라 하는겁니다.
가장 문제인 60대 이상 분들에겐 조용하잖아요..
포기를 한거죠.
여러분들께 질책을 하는것 자체가 아직 마음이 있다는 증거니까,
이번 5년 잘 겪어보시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마누라는 허경영이 1억 준다고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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