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퇴근했는데 큰 돼지가 화장실 쓰레기통을 뒤집어 놨네요.
더러워 죽겄네.
작은 놈 너는 형이 쓰레기통 뒤지는데 안말리고 뭐했어! 같이 혼나 이놈색휘들.
개빡쳐서 개가 열수 없는 디자인으로 된 쓰레기통 주문했습니다.
발로 패달 밟으면 위에 뚜껑이 나비 날개모양으로 열리는 거라 개가 못 염.
이거도 뒤져놓으면 이제 출근할 때 방에 가둬놓고 출근할거임.
세번째 쓰레기통 뒤집어놔서 저 매우 분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