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 끝내고 

 한번씩 안씻고 바로? 티비를 볼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항상 저 자제로 티비를 시청하는데.

 저희 찡이가 제 옆으로 휙 지나다가  제 겨냄을 한번 맡게되면

 배를 발라당 까면서 너무 기분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처음엔 그냥 왜 저러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제 겨냄을 맡으면 정말 저희 고양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너무 좋아하는거보니..

 이거 뭐졍.ㅠㅠ 저희집 고양이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