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혼자 여행 중인 한 사람 입니다.
지금은 그라나다에 와있어요.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만인가??
여튼 음료를 한 잔 시키면 타파스를 하나 그냥 줍니다.
엄청나죠??!!! 2유로면 맥주와 타파스가 함께!!!!
근데 여기는 저녁을 8시나 되어야 먹는 문화기도 하고..
타파스 너무 먹고 싶은데 8시에 열더라구요 ㅠㅠㅠㅠㅠ
해진 담에 안나가려고 했는데....
좋은 평이 있는 숙소근처 집이 있어서 외국에서 혼술 중입니다. ㅋㅋㅋㅋ
작은거 계속 시켜가면서 음식 맛을 봤어야 하는데 바보같이 첨부터 큰 맥주를 시켜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맥주도, 음식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ㅠㅠㅠㅠㅠ
혼술이 늘상 그렇듯이 외로워 글 남깁니다 ㅋㅋㅋㅋ
얼른 먹고 위험하기 전에 도망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