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즈이 가게에 인터뷰 두명 왔는데!!
사장님이 콩글리쉬 전문이라 옆에서 도와드림.
1시 인터뷰는... 싱글 대디라서 애 먹여살릴려고 일 열심히 할 것 같긴한데.
비주얼로 미뤄보아 전직 헤비 드러그 유저인 것 같음.
앞니가 작살났군요.
바로 전 직원이 가게에서 마약하다가 짤렸기 때문에 정신공격 할까봐 두려움.
2시 인터뷰는 들어오자 마자. 오케이 댔다. 마 우린 댔다. 이거다. 싶더군요.
게다가 키크고 덩치좋은 거 보니 무거운 박스 잘 들게 생겼음. 오오케이.
다음주 수요일부터 트레이닝 들어갑니다.
예아쓰!
신상 노예가 들어왔다! 고오급 노예은(는) 기분(이)가 좋아졌다!
수요일에 안나타나면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