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내의 책게 여러분들.
우연히 이 커뮤티를 알게 된 후, 근 몇달간 오유 눈팅족에 속해있다 문득 책게의 알콩달콩함을 보고,
나도 책에 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단 생각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쓸쓸하게도, 2n년 동안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거든요.
가까운 친구들 대부분이 책을 그다지 즐겨하진 않는지라...ㅎㅎ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또 책은 가리지 않고 읽는답니다.
간혹 뻘 글을 올릴 때도, 상식의 모자람을 내비칠 때도 있겠으나...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