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해보는 고민입니다.. 스르륵을 끊고나니 여기라도 올려볼까봐요...
밝은렌즈를 좋아해서 캐논 데스막투+85만투+ 아빠백통+구형대포+이빨치료+시그마15mm 이렇게 쓰다가 3년전즘 결혼을 하면서 다 팔고 소니nex7로 넘어왔습니다. 렌즈는 24.8, 50.8, 포잌12, 주미룩스50 정도로 여행사진, 광각사진들만 찍고 있네요...
결혼 하기 전에 지를거 지르고 해야된다고 많이 그러시는데 저는 역주행을 해버렸으니... ㅜㅍ ㅜ
밝은렌즈들도 그립고 인물사진을 다시 시작해볼까 싶어서인데 한 3 4년 카메라 관심 자체를 끊고 살았더니 한 두세개 나왔나 했던 A7은 무슨 바디만 5종류가 있는건가요...
중고로 데스막삼과 팔아버렸던 렌즈들을 다시 구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가볍게 들고다닐수 있는 A7중 하나 + FD85.2 같은걸로 갈지 고민입니다... A7시리즈들은 뭐가 어떻게 다른지 혹시 정리 잘 된 사이트는 없나요? 둘 다 혹시 써보신분 있으실지요?
어떻게 끝내야되지...
그냥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이나 붙여놓을게요..
우유니
사하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리
브뤠헤
몬테네그로
이스탄불
시드니
에딘버러
이스터섬
라파즈
런던
나즈카
리즈본
카이코우라
바르셀로나
레이카빅
브뤼셀
마라케시
브뤠헤
프라하
신트라
아테네
부다페스트
런던
리우데제네로
마드리드
볼리비아 어딘가
로마
산티아고
피렌체
마추피추
런던
아타카마
산토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