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마르고 덥고
사이다랑 콜라가 한창 질리고 물마시기엔 부족한갓같아서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사서 마셔봤습니다.
엄청난 청량감에 톡 쏘는 보리맛!!
찜통같은 더위속에 한줄기 오아시스가 흐르는것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싸한 느낌이 마치 냉동실안 동태옆에있는 3일묵은 아이스크림속에서 헤엄치는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좋고 기분도 좆고!!
더운날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다면 강력추천합니다!!
꼭 사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떠오르는 고전명작 클레멘타인과 그린렌턴을 감상하러 가겠습니다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