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방황하던 중학생시절
엄마 몰래 학교를 빼먹고 종로에가서
교보문고도 가고
낙원상가도 가보고
세운상가도 가보고
영화관도 가서 혼자 영화도 보고
집에 돌아와서 혼나고
어디갔다왔냐길래
종로 갔다왔다 했더니
엄마가 울면서
너 동성애자냐고
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종로에 게이바가 많은지 몰랐지;;;
.......그랬어요?
출처 | http://huv.kr/pds1224840 |